사는 곳과 소비 행태 그리고 행복

by JOHN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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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소유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원천은 아니다.

왜냐하면 물질을 소유하는 것은 끊임없는 소비 욕구를 조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더욱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끊임없는 소비 욕구를 충족할 만한 부를 축적하기도 한다.

그리고 소비하지만 그것이 결국 깊은 내적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게 된다.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만일 누군가가 즐거운 경험을 한번 하면 다음에는 같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비는 하기 전에는 즐겁다.

하지만 하고 나면 공허감에 빠질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했던 일은 하기 전에는 어렵다.

하지만 하고 나면 만족감이 생긴다.

하기 전에 즐거운 일보다는 하고 나서 계속 즐거움을 주는 일이 정말 가치있는 일이다.

사람은 순간적으로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물질을 보고 그와의 커뮤니티에 들지 못해서 소외된 마음이 들 수 있다.

이것은 사람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이를 억누르기 보다는 자신이 사는 장소를 변경하거나 그 사회가 그런 사회이고 내가 바꿀 만한 능력이 없다면 나의 기준을 잘 가진 상태에서 어느정도 소비를 하면서 함께 어울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를 모두 이길 수 있는 방법이있다.

정신에 계속 좋은 것들을 넣어서 소외감을 느끼는 그 감정을 이겨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감정과 본능에 흔들리는 불완전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하여 가정을 잘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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